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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정보71

비문증, 날파리증, 눈앞에 먼지가 떠 다니는 기분 비문증 또는 날파리증은 눈앞에 먼지가 떠 다니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위키백과를 보면 비문증 (날파리증)은 안구의 유리체에 떠다니는 운동성 부유물로 인해 눈앞에 뭔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라고 한다. - [라이프/건강정보] - 눈앞에 머리카락 먼지가 보이는 증상, 비문증 원인 비문증 증상아래 그림처럼 눈 앞에 뭔가 떠 다니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먼지가 한 두 가닥 떠다니는 정도이냐, 엄청 많으냐의 개인 차이가 있다. 그러나 눈앞에 먼지 한 두 가닥 떠 다니는 느낌 정도로 비문증이라고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비문증이라고 하려면 유리에 기스가 엄청 많이 난 것 같은 상태를 말했다. 그냥 가끔 눈 앞에 먼지가 떠다니는 기분 정도로는 비문증이라고 하거나 치료받아야 된다고 할 수는.. 라이프/건강정보 2016. 10. 21.
혀클리너 추천, 구역질 안나고 잘 닦이는 실리콘 혀 클리너 아침방송이었나, 건강방송이었나,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양치질을 하고 혀 클리너를 꼭 써야된다는 말을 들었다. 양치만으로는 입 안 세균의 50% 인가만 없어지고, 혀 클리너를 써서 혓바닥을 닦아야 세균이 90% 이상 없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제일 많은게 딱딱한 플라스틱 혀클리너였다. 플라스틱 혀 클리너 가격은 2천원인가 3천원이었다. 사진처럼 혀클리너를 혓바닥에 대고 앞쪽으로 긁어내리면 된다. 근데 이거는 쓰면 구역질이 났다. 혓바닥 돌기를 싹 긁어내는 느낌이라 이거 하고 나면 혓바닥도 얼얼하고, 구석구석 잘 닦이지도 않았다. 그래서 혀클리너를 안 쓰고 있었는데, 동료가 자기 다니는 치과에서 산거라며 구역질 안나고 잘 닦이는 실리콘 혀 클리너가 있다며 사다줬다. 크기는 필자가 처.. 라이프/건강정보 2016. 10. 12.
천연치약 아유르베딕 허벌 치약, 플래시 민트 지난 번에 글도 썼지만 '스위스 큐라덴 칫솔 큐라프록스 5460 ultra soft 어디서 사야 하나' 친구 따라 치과에 갔다 좋은 칫솔을 알게 되었다. 그 때 그 친구에게 선물 받은 치약을 소개해 본다. 외제 치약인데, 솔직히 어느나라 어느 회사 치약인지도 잘모르겠다. Auromere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상표인지 치약 이름인지도 잘 모르겠다. 아래에는 auromere herbal toothpaste라고 적혀있다. 해석하면 아유르베딕 허브 치약이 되겠지. 외국어로 잔뜩 적혀 있는데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설명을 못하겠다. 친구가 말하길 이치약은 천연치약이라 하였다. 국산 치약처럼 많이 쓰지 말고 조금씩 사용하라 하였다. 말 그대로 전하자면 국산치약 처럼 잔뜩 짜바르지 말고 아껴 쓰듯 반에 반만.. 라이프/건강정보 2016. 8. 14.
여름 피부 건조, 가을에 피부 뒤집어지는 원인이 된다? 여름에는 로션도 바르기 답답해서 스킨만 바르는 사람이 많다. 가을, 겨울에 무척 열심히 하던 피부관리를 게을리하는 사람도 많고. 더위를 이겨내는데에만 신경을 집중한다. 그러나 보기에는 기름인지 육수인지 모를 것들이 줄줄 흐르는 여름에 피부가 굉장히 건조해진다고 한다. 놀랍게도 여름에 피지 폭발하는 이유 역시 건조함의 반증이라고 한다. 피부가 건조하니까, 건조함을 막기 위해 계속 유분을 내본다는 것이다. ㄷㄷㄷ 여름철 피부 건조 원인1. 땀을 많이 흘리면서, 피부 속의 수분도 같이 빠져나간다고 한다. 땀으로 노폐물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분도 빠진다는 것이다. 2. 에어컨 바람 때문에 건조해진다. 3. 직사광선 역시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키는 역할을 한다.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밖에서.. 라이프/건강정보 2016. 8. 13.
가습기 살균제 피해 접수 방법, 정부지원금 및 옥시 배상금 신청 절차 출장을 갔다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접수를 받는다는 현수막을 봤다. 굵직한 이슈들 때문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벌써 잊혀지고 있는데, 사람들의 기억에서만 잊혀졌을 뿐 그분들이 받는 고통은 여전할 것이다. 전화번호 이메일이 현수막에 적혀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봐야 한다. http://www.keiti.re.kr/wat/page12.html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정부지원을 받으려면, 폐질환 인정 신규신청이라는 것을 먼저 해야 한다고 한다. 조사위원회에서 피해자의 환경노출, 조직병리, 영상의학, 임상 등의 조사를 하고, 한경보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폐질환 인정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즉, 그냥 가습기 피해를 입었다고 신청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그런지 조사를 단디하고서.. 라이프/건강정보 2016.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