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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무료 항공권 좌석승급에 필요한 마일리지는? 해외여행 이야기를 들으면 마일리지로 좌석 승급을 했다,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샀다,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특히 미국같은 장거리 비행에서 이코노미를 비지니스로 승급해서 완전 편하게 여행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솔깃하다. 사실 이코노미석을 타고 10시간 넘는 비행을 하고 나면 여행의 시작부터 고되다.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은 어떻게 하고, 마일리지 사용은 어떻게 하는 건지 알아보자. 오늘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부터 알아봤다. 예전에 카타르 항공을 이용했는데 아시아나 항공과 스타 얼라이언스로 맺어져 있어서 아시아나에서 마일리지 적립을 해준다고 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여행갈때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적립되는지 보니, 동남아 여행을 가면 약 2000마일 정도 적립이 된다. 홍콩.. 여행맛집/여행정보 2016. 8. 28.
한달 두달 장기 해외여행 숙소 선택시 고려사항 해외여행가서 한달 두달 장기로 묵을거라면, 숙소가 걱정이 된다. 2박3일, 3박4일이야 숙소가 정말 별로여도 견딜만한데 한 달간 묵는 숙소가 별로인 경우 진짜 속상할 것이다. 장기 해외여행에서 숙소 선택시 고려사항들을 알아보자. 실사와 후기를 검색할 것 우리나라의 경우도 똑같은 '모텔'이라는 이름에 비슷한 금액에도 실제는 천차만별이다. 지저분하고 쾌쾌한 곳이 있는가 하면 깔끔하고 쾌적한 곳도 있다. 해외도 똑같다. 비슷한 가격대의 쁘띠호텔, 호텔, 에어비앤비 등의 숙소 등이 이름은 같아도 내부와 상태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쁘띠호텔, 4성급 호텔, 이런 식으로만 검색해서는 힘들 수 있다. 귀찮아도 구조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다음으로 사진발을 조심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은 100%.. 여행맛집/여행정보 2016. 8. 20.
세계 인터넷 속도, 해외여행 인터넷 속도 미리 알아보기 해외여행을 가면 제일 먼저 당황하는 경우가 느려터어어어어진 인터넷이다. 당장 이웃의 중국만 가더라도 공항에서 도착했다고 카톡 하나 보내려는데 속이 서너번 뒤집어진다. 페이스북에 인증샷? 차라리 도를 닦는 편이 낫다. 더욱이 해외출장으로 가서 거기에서 느려터진 인터넷에 붙어 일을 하려면 이만 저만 답답한게 아니다. 반면 일본이나 대만을 가면, 아무 준비없이 갔어도 현지에서 바로바로 인터넷 검색하며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 여행을 가서 푹 쉴 생각이라면, 인터넷이 안 되고, 전화가 잘 안되는 편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으나, 여행가서 인터넷 검색하면서 여행하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현지에서 인터넷이 잘 안되면 정말 낭패일 것이다. 여행하기 전에 내가 여행할 곳 인터넷 속도를 알아두자. 한국에서.. 여행맛집/여행정보 2016. 8. 18.
여권사진 촬영 규정, 여권사진 귀가 꼭 보여야 되는 이유는? 여권사진은 다른 증명사진에 비해 규정이 정말 까다롭다. 특히 여권사진은 귀가 꼭 보여야 한다. 여권사진 촬영 규정과 여권사진에 귀가 보여야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여권 사진 규정외교부 홈페이지에 여권 사진 규정이 깨알같이 자세히 나와있다. 흔히 여권사진은 귀만 나오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귀 뿐 아니라 규정이 진짜 많다. 여권 사진 잘못 찍으면 여권 신청할때 거절 당해서 두 번 걸음해야 하니, 제대로 알고 찍어가자. 보통은 사진관에서 여권사진 찍어 달라고 하면 잘 찍어주긴 하지만, 모르고 두 번 찍으면 본인만 손해다. 외교부 홈페이지에 여권 사진 규정이 있다. http://www.passport.go.kr/issue/photo.php 사진 품질은 꽤 좋아야 한다. 보정된 사진은 안 된다고 하나, 실제로는.. 여행맛집/여행정보 2016. 8. 16.
모도백, 스쿠터처럼 타고다닐 수 있는 전동 캐리어 모도백 동영상을 보고 대박이라 생각했다. 흔한 사각 캐리어인데, 전동 휠, 전동 스쿠터처럼 타고 다닐 수 있다. 공항이나 길에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니려면 곤욕인데, 내 몸까지 얹어서 타고 다닐 수 있는 것이다. 모도백 동영상을 보고 진짜 대박이라 생각했다. 위의 사진처럼 말타듯이 자기 캐리어를 타고 다니는데 속도도 빠르다. 공항에서 걸어다니는 것보다 3배 정도 빠르다고 한다. 공항에서는 수평이동도 워낙 많아서 이거 진짜 좋을거 같다. 진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미국인 자체를 폄하해서 게으른 미국인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많고, 왜 거기다 콜라 꽂는것까지 넣지 그러냐며 비꼬기도 한다. 그거 끌고 공항에 오지 말라며 미리 싫어하기도 한다. 어쩄거나 인간미가 없고 너무 .. 여행맛집/여행정보 2016.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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