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무료 항공권 좌석승급에 필요한 마일리지는?

해외여행 이야기를 들으면 마일리지로 좌석 승급을 했다,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샀다,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특히 미국같은 장거리 비행에서 이코노미를 비지니스로 승급해서 완전 편하게 여행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솔깃하다. 사실 이코노미석을 타고 10시간 넘는 비행을 하고 나면 여행의 시작부터 고되다.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은 어떻게 하고, 마일리지 사용은 어떻게 하는 건지 알아보자. 오늘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부터 알아봤다. 예전에 카타르 항공을 이용했는데 아시아나 항공과 스타 얼라이언스로 맺어져 있어서 아시아나에서 마일리지 적립을 해준다고 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여행갈때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적립되는지 보니, 동남아 여행을 가면 약 2000마일 정도 적립이 된다. 

홍콩 정도는 1295마일이다. 3시간 짧은 비행이라 그런가. 그럼 유럽 여행을 다녀오면 마일리지가 어느 정도 적립이 되는지 보니 런던 5646 마일, 프랑크푸르트 5360 마일 등으로 5천마일 이상으로 왕복하면 1만 마일이 한 번에 쌓인다.

아시아나 같은 경우 스타 얼라이언스로 28개 항공사와 동맹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 

외국 항공사 이용했을때, 혹시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인지 보고서 아시아나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적립할 때 스타 얼라이언스 같이 적립해 주는 것처럼, 쓸 때도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 좌석 승급, 항공권 구입에 쓸 수 있다고 한다. 

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라는 것도 있었다. 물론 그냥 아시아나 항공사 내에서 쓸 수도 있다.

마일리지 항공권, 마일리지 좌석 승급은 비슷하고, 항공 부가서비스도 마일리지로 가능하다. 라운지 이용이나 무료 수화물 추가 같은 것이다. 또 가족 마일리지 합산도 가능하다. 이래서 여행 좋아하거나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은 무조건 마일리지에 몰빵해서 모으는게 좋다고 하는 모양이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구입할 때 필요한 마일리지

국내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1만점만 있어도 왕복 항공권을 살 수 있다. 위의 적립 기준을 보면, 유럽 한 번 다녀오면 제주도 한 번은 공짜로 갔다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아시아나 좌석 승급 마일리지

좌석 승급도 노선과 좌석 클래스에 따라 다르다. 출발지가 한국인지 한국을 경유하는 것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필자의 지인처럼 미국갈때 다리 펴고 가려면 6만점을 모으면 가능해진다.

이거보니까 마일리지 체크카드나 마일리지 신용카드로 바꿔야 되나 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