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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55

증권사 은행 주소 한꺼번에 변경하기, 금융감독원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민원24, KT무빙 주소 일괄변경으로 다 되는줄 알았더니 그것도 일부 제휴사들만 가능한 것이었다. 필자가 필요한 은행, 증권사 등은 해당이 되지 않아서 찾아보니 은행과 증권사는 금융감독원 쪽에 서비스가 따로 있었다. http://consumer.fss.or.kr/fss/consumer/flguide/ 은행, 생명보험, 카드, 종합금융, 농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증권사, 손해보험, 할부금융 리스, 저축은행, 수협, 신협, 우체국 주소를 일괄 변경 해준다고 한다. 그래 이거다 싶어 보니 여기에는 거의 모든 은행과 증권사가 참여하고 있었다. KT무빙의 주소 일괄변경 서비스의 경우 참여 은행이 10개 남짓이었던 것과 달리 금융감독원의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에는 모르는 금융회사들도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은행.. 취업재무/재무정보 2016. 10. 20.
주소 일괄 변경, 이사 후 주소 한꺼번에 바꾸기 - 민원24, KT 무빙 필자가 사는 집에 이사온지 한참 되었는데 아직도 이전에 살던 사람들의 우편이 온다. 우편이 오면 기본적으로 이름 외에 몇 가지 신상이 들어있다. 남의 편지이니 그냥 바로 버려버리기는 하는데, 그걸 보니까 필자의 우편물도 이전에 살던 어딘가에서 저렇게 신상 털리는 용도로 흘려지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주소 한꺼번에 바꿔주는 서비스 있다고 들은거 같아, 찾아봤다. 망할 엑티브엑스와 보안프로그램. 그냥 알아보려고 해도 민원 24 주소 일괄 변경 서비스는 볼 수도 없다. 아래보니 주소 한꺼번에 변경해주는 민간 제휴 서비스 KT 무빙이 보인다. KT에서 주소 변경 서비스를 하나보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회원가입 필요없이 주소 한꺼번에 바꿔준다고 쓰여 있길래 들어가봤다. KT 무빙 http://w.. 라이프/생활정보 2016. 10. 19.
좋은 배추 고르는 법, 맛있고 속이 꽉찬 배추 고르기 김장철이다. 배추를 잘 골라야 한 해 먹거리를 안 망칠 수 있다. 좋은 배추 고르는 요령은 과일과는 달랐다. 맛있는 배나 사과 고르는 방법은 큰 것이 대체로 맛있는데 반해, 배추나 무는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한다. 배추가 무가 크면 비료를 많이 줬거나 물을 많이 줘서 덩치만 불린 것이라 속이 꽉찬 좋은 배추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좋은 배추 고르는 법은 강원도에서 농사 지으시는 분께 물어봤는데, 절대 큰 거 사지 말라고 재차 강조하셨다. 1. 크고 속 빈 배추 말고, 작고 무거운 배추가 좋은 배추배추나 무도 비료발이 있다고 한다. 비료 잔뜩 뿌려서 빨리 키우면 덩치가 커진다고 한다. 자연스레 천천히 키우면 절대 그렇게 큰 배추나 큰 무를 키울 수가 없다고 한다. 비료, 농약 많이 쳐야만 큼직하고.. 살림가전/살림정보 2016. 10. 18.
맛있는 사과 고르는 법, 빨갛고 예쁘다고 맛있는 사과 아니야! 이제 홍옥 나오는 계절인지 빨갛고 반들반들하면서 쬐그만 사과가 너무 예뻤다. 박박 씻어서 한입 베어물면 단물이 쭈욱 베어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사과철이 왔다고 좋아하며 사들고 왔는데, 이게 웬일? 하나 깍아서 먹었더니 웩. 푸석푸석하다. 마트에서는 너무 반짝반짝 아삭하고 맛있을 것 같더니 막상 집에 와서 깍아 먹으니 이렇게 푸석할수가. 대체 사과는 뭘 보고 골라야 맛있는 사과를 살 수 있을까? 다행인 점은 맛있는 배 고르는 법 (링크) 보다 쉬웠다. 1. 겉이 반짝이는 것 말고 거친 사과 먼저 필자가 사온것처럼 매끈하고 반들거리는 사과는 봉지를 씌워 재배한 사과로 매끈하고 보기는 좋은데 맛이 떨어진다고 한다. 겉이 무슨 당구공마냥 반짝거리는 것 말고, 약간 거친 것을 사는 것이 낫다고 한다. 상식적.. 살림가전/살림정보 2016. 10. 17.
바닥에서 잘때 요 vs 접이식 매트 vs 라텍스 토퍼 vs 놀이방 매트 장점 단점 어릴 적에는 바닥에서 요 깔고 생활한 적도 있으나, 언제부터인가 늘 침대에서 생활을 했다. 가끔 한겨울에 너무 추울 때 보일러로 데워져 따땃한 바닥에서 잤을 뿐, 바닥에서 잔 지 무척 오래된 것 같다. 그런데 침대도 한 5년 써서 그런지 침대에서 자도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이참에 침대 정리하고 바닥에서 자려고 알아보니 종류가 복잡하다. 대충 바닥에서 잘때 목화솜요, 견면요, 합성솜요 같은 요 종류가 있고, 쇼파 침대로 쓰는 접이식 매트가 있고, 침대 위에 얹어서도 쓰고 바닥에서도 쓰는 토퍼 종류가 있었다. 추가적으로 많은 추천을 받은 것은 놀이방매트였다. 아이 있는 집에서는 놀이방매트에서 부모와 어린 자녀가 함께 자는 것이 꽤 편하고 괜찮다고 한다. 요, 접이식매트, 라텍스 토퍼, 놀이방매트의 장점 .. 라이프/생활정보 2016.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