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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55

지진 보험 가입 방법, 지진보험 가입조건 및 지진특약 금액 지진희 알림을 보니 지진이 계속되는 모양이다. 필자는 경주에 갈 일이 별로 없긴 하지만, 경주에서 계속 지진이 일어나는 것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지속적으로 흔들리면 아무래도 균열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근 시일 내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걱정이 된다. 좁은 나라에서 지진은 참 큰 일이다. 지진이 나면 별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지진 보험이라도 가입해 두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은 집 지진보험이 따로 있지 않았고, 화재보험에 지진 특약을 집어 넣는 방식이었다. 출처: 한화생명 블로그, 이색보험 이야기, 지진보험 있다 없다?! 위의 내용을 한 줄 요약하자면 지진보험이라고 따로 파는건 없고, 주택 보험, 주택 화재보험에 지진 특약을 넣을 수 있을 뿐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지진 안전지대로.. 라이프/생활정보 2016. 10. 15.
맛있는 배 고르는 법, 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배고르기 팁 4가지 배가 한창인가보다. 마트에 배 한개에 천원씩 팔고 있었다. 문제는 수북히 쌓인 배 중에 뭐가 맛있는 배인지 모르겠다는 것. 어제도 한참 골라서 사 왔는데 집에 와서 먹어봤더니 아삭이는 맹탕이었다. 냉장고에 넣어뒀다 먹었더니 시원하고 아삭하고 물이 나오기는 하는데, 갈아만든 배와 비슷한 수준의 배 맛이 느껴지지 않는 맛 없는 배였다. 대체 어떤 배를 골라야 맛있는 배인지 배 키우는 지인에게 맛있는 배 고르는 법을 배워뒀다. 1. 배의 품종을 보고 고른다 (하수에게는 불가능한 팁)아이씨 ㅡㅡ 맛있는 배 고르는 법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배농장 하는 지인 왈, 품종을 보고 사란다. (내가 배를 척보고 품종을 알아볼 정도면 배고르는법을 배우고 있겠나... ) 신고배가 맛있고, 무슨 무슨 품종이 좋다고 막 이야기하는.. 살림가전/살림정보 2016. 10. 14.
정확한 날씨 어플, 윈디 앱과 윈디 홈페이지 태풍 차바 예보나, 비 일기 예보가 틀리면 되게 난감하다. 여러 사람에게 정확한 날씨 어플을 물어보다 보니, 윈디 앱 추천이 꽤 있었다. 윈디 앱은 이름처럼 풍속, 풍향 등을 보여준다. Windy app 이다. 윈디앱 예시 화면을 봐도 바람 방향, 색상 등이 보인다. 일기예보 화면에서 바람이 어디로 이동하고 태풍경로 같은 것이 보이듯이 윈디 어플은 그렇게 나온다. 위치정보 활용 동의를 하면 더 정확하게 나오고, 위치정보 활용 동의를 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지역의 정확한 날씨를 볼 수 있다. 여러 위치가 나온다. 온도, 풍속, 강수량 예측 등이 나온다. 강수량 예측도 상당히 잘 맞는 편이었다. 윈디 앱도 괜찮지만, 윈디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것은 더 괜찮았다. 윈디 홈페이지는 윈디 티비(Windy TV) 인데.. 라이프/생활정보 2016. 10. 11.
온라인 쇼핑몰 촬영의 비밀, 쇼핑몰 모델 착샷과 실제가 다른 이유 이상하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보면 모델 착용샷은 기가 막히는데 현실은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로 포샵 이야기가 많은데, 그보다 큰 이유 중 하나가 모델 촬영할 때는 핏이 딱 맞게끔 집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쫙 집어놓고 촬영을 한 뒤에 포샵까지 하기 때문에, 쇼핑몰 모델 착샷은 핏이 기가 막혔는데 현실에서 내가 입으면 푸대자루가 되었던 것이다. ㅠㅠ 예전에 소개한 베르타 웨딩드레스(- 아드리아나 리마 베르타 웨딩드레스 가격)의 경우, 모델 착샷과 실제 베르타 드레스 후기가 핏이 완전 다르다. 모델이 입은거 보면 쫙 달라붙은 핏이 예술인데, 일반인 착용샷보면 핏이 엉망이다. 몸매가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다치고, 곳곳의 품이 안 맞는 것이 눈에 띈다. 이런 것이 모델 착샷 찍을 때는 뒤에서 집.. 기타정보 2016. 10. 7.
무없이 오뎅국 시원하기 끓이기 주부 커뮤니티에서 한참 핫했던 것이 냉파였다. 냉장고 파먹기, 라고 해서 냉파인데, 새로운 식재료를 구입하지 않고 있는 재료들로 해 먹으면서 냉장고를 치우는 것이다. 대부분 가정이 핵가족이 되고, 집에서 식사하는 시간이 얼마 안 되다 보니 식비에서 썩어 버리는 집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어찌되었든 필자도 냉파를 종종 하고 있는데,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가 달랑 오뎅 몇 장 밖에 없었다. 야채로 무도 없었다. 이 오뎅으로 어제는 오뎅볶음을 했는데 또 하긴 그렇고, 국도 없길래 오뎅국을 끓였다. 문제는 무가 없다는 것인데, 무없이 오뎅국 시원하게 끓이는 비법을 찾아보니 여러 가지가 나온다. 원래 오뎅국에는 무 넣고 시원하게 끓이는게 제 맛인데. 무없이 국물이 시원하게 우러날까도 걱정이고, 3분 어묵.. 살림가전/살림정보 201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