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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5

검단맛집 망향비빔국수, 완정사거리 검단탑병원 맛집 검단맛집 참 찾기힘들다. 조금만 이동해서 김포 사우동이면 먹을꺼리가 많은데 이동하기는 참 그렇고 이름난 음식점과 푸짐하게 먹을 만한곳이 아직은 많이 없다. 권오길 칼국수가 있긴하지만 매번 갈수는 없으니말이다. 완정사거리 부근 즉! 검단탑병원 근처에 먹을만한 곳이 많은듯 하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다가 찾은 곳이 바로 검단 망향비빔국수다. 망향비빔국수는 이미 유명한 체인점이다. 망향비빔국수 본점은 연천에 있다. 연천에 훈련소 앞에 있어서 입대를 앞둔 신병들이 많이 간다고 하는데 일반인이 아닌 경우에야 꿀맛은 아닐테지만 말이다. 아무튼 시작부터가 군인들에게 부모의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판것이 지금의 유명한 비빔국수 맛집이 된거라고함. 아무튼 그 맛은 그대로이니 검단에서 본가의 맛을 느껴보길 바.. 여행맛집/맛집정보 2014. 9. 22.
새절역 맛집 무제한 참치 선우참치 (구 은평구 녹번동) 은평구 녹번동에 유명한 참치집이 있었습니다. 선우참치라고 지금은 새절역으로 이전하였는데, 이 곳은 무제한 참치집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참치들을 내어 줍니다. 좋은 참치를 무제한으로 주면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선우참치는 맛도 좋지만 여러번 리필해도 눈치를 주지 않아 자주 갑니다. 무제한 참치집 선우참치 메뉴 및 가격입니다. 새절역 근처로 이전한 곳도 여러번 가보았는데 가격도 똑같고 나오는 회도 그전과 똑같은 수준입니다. 선우 스페샬 10만원, 스페샬 8만원, 골드 6만5천원, 진 5만원, 선 4만원, 미 3만원입니다. 주로 진, 선을 먹는데 언젠가 미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여 미로 주문했었습니다. 참치 초밥, 참치죽, 장국 등 선우참치에서 기본 적으로 내어 주는 것들입니다. 새절역으로 이전 후 장국대신 미.. 여행맛집/맛집정보 2014. 9. 16.
옛날이동 숯불갈비, 조선 된장뚝배기와 궁중 갈비탕 연신내 새마을금고 본점 앞쪽에 있는 옛날이동 숯불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옛날이동 숯불갈비집은 고기집인데, 식사류로 조선 된장뚝배기와 궁중 갈비탕을 팝니다. 고기집이기에 냉면도 팝니다. 옛날이동 숯불갈비집에서 점심으로 된장뚝배기와 궁중 갈비탕을 먹고 왔습니다. 옛날이동 숯불갈비의 궁중 갈비탕은 6천원이고, 조선 된장뚝배기는 5천원입니다. 궁중 갈비탕 특은 8천원이고, 열받은 갈티방은 7천원입니다. 옛날이동 숯불갈비의 밑반찬입니다. 갈비탕에 오징어젓을 내어주는 음식점은 많은데, 옛날이동 숯불갈비는 낚지젓을 내줍니다. 고추는 잘 삭아 보였지만, 맛은 잘 삭아 있는 맛깔나는 그런 맛이 아니었습니다. 부추 부침은 고기집에서 내어주는 것과 비슷한 맛으로 평범했습니다. 옛날이동 숯불갈비의 조선 된장뚝배기는 메뉴 이름은.. 여행맛집/맛집정보 2014. 9. 12.
은평구 연신내 로데오거리 맛집 돈까스 떡갈비 무한리필 갈현 수제 돈가스 은평구 연신내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무한 리필 돈가스 갈현 수제 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연신내 로데오거리로 갔다 우연히 갈현 수제 돈가스를 발견하였습니다. 건너편 길로 가다 우연히 갈현 돈까스 떡갈비 무한리필 간판을 보았습니다. 돈가스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 같아 가게 앞으로 가서 살펴 봤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 있는 전봇대에 tv 방송 출연을 홍보하는 배너가 있었습니다. 간판은 갈현 돈까스 떡갈비 무한리필로 되어 있는데, 아래쪽에는 갈현 수제 돈가스로 되어 있습니다. 가게 이름을 확인하기 위해 결제 내역을 보았더니 주식회사 웃음돈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유명 맛집인 것 같아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갈현 수제 돈가스로 알려진 유명 맛집이었습니다. 갈현 수제 돈가스는 포장 판매도 .. 여행맛집/맛집정보 2014. 9. 3.
경복궁 한정식 - 상견례 한정식 맛집 미리 가 본 후기 상견례 장소로 꽤 유명한 경복궁 한정식에 다녀왔어요. 재미없게 결론부터 빨리 얘기하면 제 친구가 "조용하기는 한데, 음식은 그냥 그래." 라고 했던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너무너무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경복궁 한정식 인사동에 있는 곳 예약하고 갔는데, 분리된 방으로 자리를 잡아줘서 예랑예신이 둘이서만 오붓하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런 분위기면 상견례하기 좋을거 같다면서 좋아했었죠. 죽, 동치미, 소스 2종류가 나와요. 이건 한일관 한정식이랑 똑같네요. 특이하게 테이블 한 가운데 숯이 있었어요. 고기집도 아니구 한정식 집인데. 문어초회라고 하나요? 문어랑 새콤한 소스랑 같이 먹는거에요. 맛있어요. 에피타이저답게 입맛을 돋워줘요. 샐러드에요. 퓨전 생선요리였어요. 어른들 입맛에 잘.. 라이프/결혼정보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