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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61

잠 잘 때 침흘리는 이유는 뭘까? 사무실에서 잠깐 낮잠을 잤다. 자고 있어 났더니 입가가 축축했다. 창피하게 잠깐 낮잠 자면서 입을 벌리고 침을 질질 흘렸다. 집에선 안 흘리는데 사무실에서 잠 잘 때 침흘리는 이유는 뭔지 궁금했다. 검색해 보니 잠 잘 때 침흘리는 이유는 몇 가지 원인이 있었다. 성장기의 성장대사열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성장기 애들이 아니므로 해당 되지 않는다. 비염, 축농증, 코막힘 등의 문제일 수 있고, 열이 많은 제질이나 음주 후 그럴 수 있다고 한다. 소화 장애, 야식 등이 문제가 되기도 한단다. 앉아서 잘 때도, 누워서 잘 때도 침을 흘릴 수 있다더라. 이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내게 해당 되는 것은 다름 아니라 자세 문제이었다. 잠 잘 때 침흘리는 이유는 입을 벌리고 자서 그런 것이 아니라 .. 라이프/건강정보 2018. 4. 2.
잠잘때 목 마름 현상, 구강 건조증? 구강건조증 치료 민간요법 요새 잠자려고 누우면 목이 탄다. 이상하게 잠잘때 목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것이다.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자노라면 새벽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깨기도 한다. 잠자려고 누우면 목마르고, 물 마시면 화장실가려고 깨고, 이 뭔가 싶다. 그보다 평소엔 아닌데 왜 잠잘때 목이 타는듯 바짝바짝 마르는 걸까. 이 증세를 찾아보니, 구강 건조증 이라고 한다. 입이 마르고,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인데, 타액(침)을 만드는 기관인 타액선 기능 저하로 침이 적어서 그런다고 한다. 여름에는 안 그랬는데 찬바람 불면서 그러는 경우에는 집이 건조해서 일수도 있다. 특히 자려고 누웠을때 목이 마르다면 침실이 너무 건조한 것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찌되었거나 이런 증상은 몸 상태가 아주 좋지는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라이프/건강정보 2016. 11. 19.
비문증, 날파리증, 눈앞에 먼지가 떠 다니는 기분 비문증 또는 날파리증은 눈앞에 먼지가 떠 다니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위키백과를 보면 비문증 (날파리증)은 안구의 유리체에 떠다니는 운동성 부유물로 인해 눈앞에 뭔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라고 한다. - [라이프/건강정보] - 눈앞에 머리카락 먼지가 보이는 증상, 비문증 원인 비문증 증상아래 그림처럼 눈 앞에 뭔가 떠 다니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먼지가 한 두 가닥 떠다니는 정도이냐, 엄청 많으냐의 개인 차이가 있다. 그러나 눈앞에 먼지 한 두 가닥 떠 다니는 느낌 정도로 비문증이라고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비문증이라고 하려면 유리에 기스가 엄청 많이 난 것 같은 상태를 말했다. 그냥 가끔 눈 앞에 먼지가 떠다니는 기분 정도로는 비문증이라고 하거나 치료받아야 된다고 할 수는.. 라이프/건강정보 2016. 10. 21.
바닥에서 잘때 요 vs 접이식 매트 vs 라텍스 토퍼 vs 놀이방 매트 장점 단점 어릴 적에는 바닥에서 요 깔고 생활한 적도 있으나, 언제부터인가 늘 침대에서 생활을 했다. 가끔 한겨울에 너무 추울 때 보일러로 데워져 따땃한 바닥에서 잤을 뿐, 바닥에서 잔 지 무척 오래된 것 같다. 그런데 침대도 한 5년 써서 그런지 침대에서 자도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이참에 침대 정리하고 바닥에서 자려고 알아보니 종류가 복잡하다. 대충 바닥에서 잘때 목화솜요, 견면요, 합성솜요 같은 요 종류가 있고, 쇼파 침대로 쓰는 접이식 매트가 있고, 침대 위에 얹어서도 쓰고 바닥에서도 쓰는 토퍼 종류가 있었다. 추가적으로 많은 추천을 받은 것은 놀이방매트였다. 아이 있는 집에서는 놀이방매트에서 부모와 어린 자녀가 함께 자는 것이 꽤 편하고 괜찮다고 한다. 요, 접이식매트, 라텍스 토퍼, 놀이방매트의 장점 .. 라이프/생활정보 2016. 10. 16.
혀클리너 추천, 구역질 안나고 잘 닦이는 실리콘 혀 클리너 아침방송이었나, 건강방송이었나,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양치질을 하고 혀 클리너를 꼭 써야된다는 말을 들었다. 양치만으로는 입 안 세균의 50% 인가만 없어지고, 혀 클리너를 써서 혓바닥을 닦아야 세균이 90% 이상 없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제일 많은게 딱딱한 플라스틱 혀클리너였다. 플라스틱 혀 클리너 가격은 2천원인가 3천원이었다. 사진처럼 혀클리너를 혓바닥에 대고 앞쪽으로 긁어내리면 된다. 근데 이거는 쓰면 구역질이 났다. 혓바닥 돌기를 싹 긁어내는 느낌이라 이거 하고 나면 혓바닥도 얼얼하고, 구석구석 잘 닦이지도 않았다. 그래서 혀클리너를 안 쓰고 있었는데, 동료가 자기 다니는 치과에서 산거라며 구역질 안나고 잘 닦이는 실리콘 혀 클리너가 있다며 사다줬다. 크기는 필자가 처.. 라이프/건강정보 2016.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