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맛집정보62

인천 아레나 컨벤션 센터 뷔페, 돌잔치 혹은 결혼식 뷔페로 괜찮음.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상당히 페스티벌 분위기로 가득할 듯 하지만, 오히려 거짓말 처럼 조용한 인천이다. 어찌되었든 인천도 사람사는 곳이라. 둘러보면 참 괜찮은 곳 많고 살기 괜찮은거임. 인천 결혼식장 예식장 괜찮은 곳 어디 없을까? 지인 결혼식에 참석해봤다. 결혼식하면 본인들의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하객들을 위한 배려도 중요하다. 하객들은 기억에 남는 것이 결혼식 뷔페 맛이 어떤가 정도라고 할 수 있지 않나싶다. 여러곳의 결혼식장 뷔페를 가봤는데 이번 인천 아레나 컨벤션 센터에 있는 뷔페도 나름 괜찮았다. 식당의 첫인상도 좋았고, 음식맛도 괜찮았다. 하지만 뷔페음식의 특성상 집에가고 나면 항상 갈증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는 것은 차이가 없다. 특히 결혼식 뷔페는 어르신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간을 많이한.. 여행맛집/맛집정보 2014. 9. 28.
강남역 직장인들 점심먹을만한 밥집, 강남역 백반 잘하는곳 강남역엔 직장인들이 점심 먹을만한 밥집이 그리 많지 않다. 1달 정도는 그럭저럭 다닐만하다. 오니기리와 이규동, 한솥 도식락이 가장 만만한 곳이기도 하다. 강남에서 손님하고 밥먹는게 아니고서야 개인적으로 밥먹을때 갈만한 백반집이 없다는거다. 강남에서 직장을 얻은 초년생들이게 몇가지 팁을 주겠음. 이럴때는 대형건물 식당가를 한번 잘 찾아보면 점심밥 먹을만한 강남역 맛집을 찾을 수 있는거다. 아직도 이곳의 식당가를 모르는 강남역 근처 직장인들에게 좋은 맛집 정보를 선물로 드림. 강남 삼성전자 건물 그러니까 강남역 지하철 8번 출구에서 나와서 진흥 아파트 사거리 쪽으로 5분정도 걸어가 보셈. 그럼 신한은행 나오고 한국인터넷진흥원 건물이 나온다. 바로 옆에 있는 하나대투증권이 있는 건물, 짐보리가 있는 건물 지.. 여행맛집/맛집정보 2014. 9. 26.
불광동 중화원 연신내 분점 중화원 해물누룽지 해물누룽지로 유명한 맛집이 있습니다. 불광동에 위치한 중화원은 해물누룽지로 유명한 맛집인데, 연신내에 분점 중화원이 생겨났습니다. 개업 당일 점심 때 다녀왔습니다. 오랫동안 내부 공사를 하던 가게에 중화원 분점이 들어 섰는데, 9월 4째주 초에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불광동 중화원의 연신내 분점은 연신내역 5번 출구 부군에 있습니다. 5번출구에서 50m 정도 직진하면 SK 주유소가 나오는데, SK 주유소 왼쪽 길로 들어가 20m 정도 직진하면 좌측에 중화원이 있습니다. 연신내 중화원 분점 메뉴는 불광동 중화원 본점과 비슷합니다. 본점 보다는 메뉴가 적은 것 같은데, 아직 메뉴판이 준비되지 않아 그런 것 같아 보였습니다. 중화원에서는 메뉴판도 보지 않고 해물누룽지만 주문하기에 연신내 분점에서도 헤물누룽지를 .. 여행맛집/맛집정보 2014. 9. 26.
검단맛집 망향비빔국수, 완정사거리 검단탑병원 맛집 검단맛집 참 찾기힘들다. 조금만 이동해서 김포 사우동이면 먹을꺼리가 많은데 이동하기는 참 그렇고 이름난 음식점과 푸짐하게 먹을 만한곳이 아직은 많이 없다. 권오길 칼국수가 있긴하지만 매번 갈수는 없으니말이다. 완정사거리 부근 즉! 검단탑병원 근처에 먹을만한 곳이 많은듯 하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다가 찾은 곳이 바로 검단 망향비빔국수다. 망향비빔국수는 이미 유명한 체인점이다. 망향비빔국수 본점은 연천에 있다. 연천에 훈련소 앞에 있어서 입대를 앞둔 신병들이 많이 간다고 하는데 일반인이 아닌 경우에야 꿀맛은 아닐테지만 말이다. 아무튼 시작부터가 군인들에게 부모의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판것이 지금의 유명한 비빔국수 맛집이 된거라고함. 아무튼 그 맛은 그대로이니 검단에서 본가의 맛을 느껴보길 바.. 여행맛집/맛집정보 2014. 9. 22.
연신내 커페숍, 연신내역 4번 출구앞 라떼야 커피 연신내 커피숍 참 많다. 유명한 브랜드 커피숍부터, 프랜차이트 커피숍까지 말이다. 얼마전에 연신내역에 새롭게 오픈한 라떼야 커피를 가봤음. 연신내역 4번 출구쪽에 가까운 커피라서 접근성도 좋다. 역시 커피숍도 역세권에 있어줘야 제맛인거다. 브랜드 커피숍도 좋지만 라떼야 커피는 만남의 장소로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 나눌때 딱 좋다. 과외나 그외 상담할 만남이 있으면 바로 여기 라떼야 커피가 나쁘지 않은듯 하다. 연신내 라떼야 커피의 외관이다. 깔끔하다. 햇빛도 잘 들어어 오고해서 밝은 느낌이다. 이런 장소는 정말 비오는날 가면 분위기 정말 좋은 커피숍이라고 할 수 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샷추가해서 따뜻하게 머그잔에 즐기면서 밖에 떨어지는 비를 보고 있으면 말이다. 연신내역 4번 출구랑도 가깝기 때문에 비를.. 여행맛집/맛집정보 201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