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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커페숍, 연신내역 4번 출구앞 라떼야 커피

토탈인포 발행일 : 2014-09-21

연신내 커피숍 참 많다. 유명한 브랜드 커피숍부터, 프랜차이트 커피숍까지 말이다. 얼마전에 연신내역에 새롭게 오픈한 라떼야 커피를 가봤음. 연신내역 4번 출구쪽에 가까운 커피라서 접근성도 좋다. 역시 커피숍도 역세권에 있어줘야 제맛인거다. 브랜드 커피숍도 좋지만 라떼야 커피는 만남의 장소로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 나눌때 딱 좋다. 과외나 그외 상담할 만남이 있으면 바로 여기 라떼야 커피가 나쁘지 않은듯 하다.

라떼야 커피, 라떼야


연신내 라떼야 커피의 외관이다. 깔끔하다. 햇빛도 잘 들어어 오고해서 밝은 느낌이다. 이런 장소는 정말 비오는날 가면 분위기 정말 좋은 커피숍이라고 할 수 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샷추가해서 따뜻하게 머그잔에 즐기면서 밖에 떨어지는 비를 보고 있으면 말이다. 연신내역 4번 출구랑도 가깝기 때문에 비를 피하면서 커피한잔 하기에도 딱 좋다능.

라떼야 커피, 라떼야 커피 메뉴


여름은 이제 거의 다 지나갔지만, 아직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닐 정도로 날씨가 완전한 가을 날씨가 아니기 때문에 생과일 쥬스 메뉴를 선택해도 아주 훌륭한거임. 맛은 과일맛이 강하지는 않지만 시럽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맛이라 어느정도 먹을만 하다. 민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민트 초콜릿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간식으로 팬케익도 있다. 우울한 기분에 안드레날린을 분비시켜주어 업시키는 역할을 하는거임.

라떼야 커피, 라떼야 메뉴


요즘 유행하는 눈꽃빙수도 같이 팔고 있다. 눈꽃빙수는 설빙이 제맛이지만 근처에 설빙이 없다면, 라떼야의 눈꽃빙수를 먹어보는 것도 어떨까 하는거임. 먹어보지 않아서 솔직히 맛은 모르겠다.

라떼야 커피 가격, 라떼야 가격

라떼야 커피, 라떼야 메뉴


라떼야 커피 메뉴와 가격표다. 모든 커피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 가격이 2500원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동일하게 2500원이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1500원이다. 맛은 진한 것은 아니다. 진한 커피를 선호하면 샷을 추가하는 것이 좋겠다. 그 외 아이스티, 프라페, 루이보스,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의 있다.

라떼야 커피, 라떼야 쿠키


라떼야 커피에서는 수제쿠키도 판다. 가격은 3500원이다. 쿠키 종류는 4가지다. 큐벨 초코, 치즈쿠키, 옥수수쿠키, 검은깨 쿠키를 팔고 있다.

라떼야 커피, 라떼야 쿠키


그 외 일반 쿠키는 3가지다. 마카다미아 넛트, 초콜렛칩 정크, 록키로드. 쿠키 카격은 1200원이다.

라떼야 커피, 라떼야 커피 찌꺼기


여느 커피숍과 마찬가지로 커피찌꺼기는 마음것 가져가서 써도 좋다. 화분비료, 습기제거, 방향제 등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알겠지만 커피찌꺼기 딱히 쓸 용도를 모르겠으면 그냥 둬라 가져가봤자 다시 쓰레기가 되는거다.

라떼야 쿠키, 라떼야 쿠키 메뉴


라떼야 커피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래드다. 치킨브레드 샌드위치, 마카롱, 치즈버터볼, 허니브레드, 팬케익 등등 웬만한 커피숍에서 판매하고 있는 빵은 거의 다 판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임.

연신내 메뉴, 연신내 커피


솔직히 맛이 진한 것은 아니다. 시간 보내야 한다면 샷추가 정도는 해서 먹어주면 되는거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가격이 1500원이기 때문에 여름철 혹은 겨울에 지나가면서 커피한잔 즐기는 여유를 누리기에는 딱 괜찮음. 연신내 지하철역 4번과 가까운 커피숍이기 때문에 출퇴근 길에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 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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