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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8

비오는 날 회 안 먹는 이유, 비에 대한 미신 비오는 날 회 안 먹는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가? 이건 위생 그리고 식중독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몇 가지 이유가 있긴한데 미신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미신때문에 진짜 비오는 날 회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왜 그런지 한번 이야기 해보자. 보통 비가 많이 오는날과 회를 즐겨먹는 계절은 여름이다. 그리고 여름하면 식중독과 관련된 계절이다. 비, 여름 식중동의 3종 세트 때문에 회의 계절인데도 회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는 거임. 이 모든 것은 습기와 관련이 되어있다. 비가 오면 공기중 습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세균이 활발하게 증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런 습기 때문에 활어에 비브리오등의 세균이 더 많이 증식하는 것은 아니다. 활어가 있는 수족관에 활어가 그 물을 먹는다고 해.. 라이프/생활정보 2014. 9. 28.
커피찌꺼기 활용법, 원두찌꺼기 방향제 이외의 사용법 커피숍에서 무료로 나누어주는 커피찌꺼기 활용법. 우리는 흔히 방향제로 활용한다. 혹은 재털이에 넣어서 사용하곤한다. 그런데 솔찍하게 말해서 원두찌거기가 무료니까 재미로 가지고 와서 써보긴하는데 방향제 말고는 안써봤다. 그냥 가만히 두었더니 곰팡이 피어서 결국 버리게 마련이다. 지금까지 커피찌꺼기 활용법을 방향제로만 써봤다면 다른 사용법을 오늘 소개한다. 아마도 깜짝놀랄지도 모름. 아마도 커피찌꺼지 보면 그냥 보고 지나치는 일이 없을꺼임. 조만간 겨울이 온다. 겨울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겨서 거칠어지고 화장도 잘 안먹는다. 그래서 피부미용실에서 피부 스크럽 크림이나 화장품을 구입해서 사용할텐데 말이다. 그런데 커피찌꺼기 활용법으로 피부 스크럽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거임. 원두찌꺼기에는 유분이 들어 .. 라이프/생활정보 2014. 9. 23.
연신내 커페숍, 연신내역 4번 출구앞 라떼야 커피 연신내 커피숍 참 많다. 유명한 브랜드 커피숍부터, 프랜차이트 커피숍까지 말이다. 얼마전에 연신내역에 새롭게 오픈한 라떼야 커피를 가봤음. 연신내역 4번 출구쪽에 가까운 커피라서 접근성도 좋다. 역시 커피숍도 역세권에 있어줘야 제맛인거다. 브랜드 커피숍도 좋지만 라떼야 커피는 만남의 장소로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 나눌때 딱 좋다. 과외나 그외 상담할 만남이 있으면 바로 여기 라떼야 커피가 나쁘지 않은듯 하다. 연신내 라떼야 커피의 외관이다. 깔끔하다. 햇빛도 잘 들어어 오고해서 밝은 느낌이다. 이런 장소는 정말 비오는날 가면 분위기 정말 좋은 커피숍이라고 할 수 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샷추가해서 따뜻하게 머그잔에 즐기면서 밖에 떨어지는 비를 보고 있으면 말이다. 연신내역 4번 출구랑도 가깝기 때문에 비를.. 여행맛집/맛집정보 201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