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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자가 진단 방법으로 탈모 위험지수 체크해보자

토탈인포 발행일 : 2014-12-31

추울 때 모자를 쓰고 다니면 따뜻하다. 모자 하나로 보온효과가 몇 배 상승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탈모가 걱정되는 경우 모자도 마음껏 쓰지 못한다. 탈모 자가진단으로 탈모 위험지수 체크해보자. 탈모 자가진단법은 육안으로 확인하는 탈모자가진단법과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확인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탈모 자가진단법 - 육안으로 확인하는 탈모 형태

먼저 육안으로 확인하는 탈모 자가진단법은 일반적인 탈모 진행과정을 토대로 확인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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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탈모 과정은 먼저 이마 양 옆의 머리가 빠지면서 이마가 M자형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독고탁 만화에서나 보듯한 머리로 변한다. 그 뒤에 정수리 부분 탈모도 시작된다. 이마는 이마대로 진행되고, 정수리는 정수리대로 진행되면서 나중에 보면 흔히 아는 대머리 형태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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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나타나는 탈모의 유형도 몇 가지 있다고 한다. 여자의 경우 주로 정수리 부근의 머리가 빠지면서 탈모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잦다고 한다. 남자는 M자형 탈모, 정수리부터 시작되는 O자형 탈모, 앞부터 쭉 벗겨지는 U자형 탈모, 복합형 탈모, 곳곳에서 시작되는 원형탈모가 있다고 한다.



탈모 자가진단법 - 체크리스트 

탈모 자가진단법 두 번째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스스로 체크해 보는 것이다. 이것도 업체나 한의원에서 나온 것에 따라 항목이 조금씩 다르다. 먼저 존스킨 한의원에서 제안한 탈모 자가진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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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하는 항목이 몇 가지인지 체크해보자. 다음은 비쉬에서 제안한 탈모 위험지수 자가진단 방법이다.

- 가족 구성원 중 탈모가 있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람이 있다. 
- 가족 구성원 중 머리숱이 적거나 모발이 가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 얼굴에 쉽게 열이 오르거나 두피에서 땀이 많이 나는 편이다. 
- 두피를 눌렀을 때 부드럽지 않고 딱딱한 편이다. 
-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오후가 되면 모발에 피지가 돌아 번들거린다. 
- 두피가 자주 가렵거나 아프다고 느낀 적이 있다. 
- 최근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힘이 없어진 것 같다. 
-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다. 
- 생활 패턴이 불규칙하고 피로를 많이 느끼는 편이다. 
- 편식이나 불규칙적인 식사를 자주 하는 편이다. 
- 평소 왁스나 젤, 스프레이 등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 머리를 감은 후 충분히 말리지 않고 외출하거나 잠자리에 드는 편이다 
- 머리를 감는 횟수가 주 4회 이하다. 
- 담배나 커피, 술 등을 즐기는 편이다. 

해당 항목이 1~3개인 경우 탈모 위험 지수 10% 미만 
해당 항목이 4~6개인 경우 탈모 위험 지수 30% 미만 
해당 항목이 7~9개인 경우 탈모 위험 지수 30% 이상 
해당 항목이 10~12개인 경우 탈모 위험 지수 60% 이상 
해당 항목이 13개인 경우 탈모 위험 지수 90% 이상


탈모 위험이 있는 경우 모자를 써도 되는가 싶어 검색을 시작한 것이니, 마무리는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로 마치도록 하겠다.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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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모자를 쓴다고 탈모가 생긴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한다. 오히려 모자가 자외선 차단을 해주어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원형 탈모는 유전이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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