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자가 진단 방법으로 탈모 위험지수 체크해보자
추울 때 모자를 쓰고 다니면 따뜻하다. 모자 하나로 보온효과가 몇 배 상승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탈모가 걱정되는 경우 모자도 마음껏 쓰지 못한다. 탈모 자가진단으로 탈모 위험지수 체크해보자. 탈모 자가진단법은 육안으로 확인하는 탈모자가진단법과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확인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탈모 자가진단법 - 육안으로 확인하는 탈모 형태
먼저 육안으로 확인하는 탈모 자가진단법은 일반적인 탈모 진행과정을 토대로 확인해 보는 것이다.
남자 탈모 과정은 먼저 이마 양 옆의 머리가 빠지면서 이마가 M자형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독고탁 만화에서나 보듯한 머리로 변한다. 그 뒤에 정수리 부분 탈모도 시작된다. 이마는 이마대로 진행되고, 정수리는 정수리대로 진행되면서 나중에 보면 흔히 아는 대머리 형태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흔히 나타나는 탈모의 유형도 몇 가지 있다고 한다. 여자의 경우 주로 정수리 부근의 머리가 빠지면서 탈모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잦다고 한다. 남자는 M자형 탈모, 정수리부터 시작되는 O자형 탈모, 앞부터 쭉 벗겨지는 U자형 탈모, 복합형 탈모, 곳곳에서 시작되는 원형탈모가 있다고 한다.
탈모 자가진단법 - 체크리스트
탈모 자가진단법 두 번째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스스로 체크해 보는 것이다. 이것도 업체나 한의원에서 나온 것에 따라 항목이 조금씩 다르다. 먼저 존스킨 한의원에서 제안한 탈모 자가진단법이다.
해당하는 항목이 몇 가지인지 체크해보자. 다음은 비쉬에서 제안한 탈모 위험지수 자가진단 방법이다.
- 가족 구성원 중 탈모가 있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람이 있다.탈모 위험이 있는 경우 모자를 써도 되는가 싶어 검색을 시작한 것이니, 마무리는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로 마치도록 하겠다.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삼성서울병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모자를 쓴다고 탈모가 생긴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한다. 오히려 모자가 자외선 차단을 해주어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원형 탈모는 유전이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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