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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육아정보19

보들북 공주이야기, 부모가 읽어줄만한 유아 동화책 추천 아이가 3살만 되어도 책읽어 달라고 하는 빈도가 많아진다. 아이가 읽어달라고 해도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TV보다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같이 책만 읽어주는 것만해도 충분한 놀이가 된다. 이야기를 해달라고 할 수도 있고, TV를 틀어 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 그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는거임. 그래서 이야기에 서툰 부모를 위한 동화책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특히 3살, 4살의 여자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적극 추천할만한 책이다. 바로 보들북 공주이야기 동화책이다. 아이들은 상상속에서 큰다고 하는거임. 본인이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하면서 건전하게 자라난다. 그 동화의 교훈과 .. 라이프/육아정보 2014. 11. 30.
수막구균 접종 시기와 백신 종류 및 지속기간 수막구균 접종에 대한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을 알아봄. 수막구균은 뇌수막염 그리고 패혈증을 일으키는 원인 세균이다. 보통은 4세 이하와 16세에서 25세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그렇게 흔한 질병은 아니자만 사망률이 약 20% 정도다. 그러니 무시할 수는 없는 질병이다.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치료하더라도 후유증이 큰 병이니 접종이 꼭 필요하다. 수막구균의 감염 경로는 재채기 등에으로 나온 세균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면서 생긴다. 보통은 일반인 모두 수막구균을 목과 코에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분만이 치명적으로 진행되는거다. 재채기를 통해서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보니 여러명의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기숙사 혹은 군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질병이므로 2012.. 라이프/육아정보 2014. 11. 28.
타요 찻길놀이, 움직이는 꼬마버스 타요 장난감 추천 뽀로로의 명성을 이은 꼬마버스 타요가 요즘 어린이들에게 대박인기다. 오죽하면 서울 시내버스에 타요 스티커를 직접 붙여서 운영하겠는가? 타요 장난감은 시중에 엄청나게 많다. 무선 자동차도 있고, 태엽을 감아서 움직이는 꼬마버스 타요 장난감도 많다. 아이들 중에서 기차놀이도 좋아하고 타요 캐릭터도 좋아한다면 타요 찻길놀이 장난감을 추천하고 싶다. 36개월이 지난 아이의 경우 부모가 조금만 도와주면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는 타요 장난감이다. 조건은 있다. 아이가 장난감을 입에만 넣는 습관만 없다면 말이다. 또 장난감을 던지는 스타일이 아니면 된다. 그냥 조립하고 켜두기만 해도 충분히 재미있다. 어른이 봐도 딱 재미지게 생겼다. 내가 어렸을때는 왜 이런 타요 장난감이 없었나 싶다. 요즘 태어나는 아기들도 그렇.. 라이프/육아정보 2014. 11. 28.
코웨이 물쉼표 코밍 코리 컵 후기, 물쉼표 노래 따라부르기 요즘 어른들도 물마시는 습관이 잘 안돼는거임. 워낙 청량음료와 아메리카노에 길들여지다 보니 그냥 물마시는 일이 많지 않다. 물의 중요성이 최근 엄청나게 강조되고 있다. 어쩌면 물의 중요성 보다는 물을 마시지 않았을 때의 위험성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거임. 이이들 물마시는 습관을 위해서 코웨이에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름하여 코웨이 물쉼표 프로젝트다. 아이들이 물마시는 습관을 기르기 위애서 일정량의 물을 마시는 전용 컵과 스티커, 시간표 등을 같이 제공하여 부모와 아이의 노력하에 물마시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코웨이 물쉼표 전용 컵입다. BPA프리라고 되어 있다. BPA란 비스페놀이라는 환경호르몬인데 일반 플라스틱에 많다고 한다. BPA 프리 .. 라이프/육아정보 2014. 11. 27.
모유수유 방법, 올바르게 아기에게 젖먹이는 방법 모음 아기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분유대신에 모유수유를 하려는 엄마들이 많다. 유아들은 대부분 태어난지 2주가 조금 넘으면 모유 혹은 분유 중 하나를 선택하고 고집하려는 경향이 있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 부모에게는 쉬운일은 아니다. 그러나 모유수유는 분유보다 조금더 고행을 필요로 한다. 모유수유가 처음이라면 젖량이 많지 않을수도 있다. 혹은 유선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뭉쳐서 아플수도 있다. 흔히 젖몸살이라고 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건 모유수유 초기에 몸이 힘들어서 모유와 분유를 병행하면서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젖량은 자주 물릴수록 양이 늘어난다. 모유수유를 결심했으면 몸이 힘들더라도 분유보다는 모유를 먹이도록 하자. 그래야 젖몸살도 심하게 오지 않는다. 간혹 모유수유를 하다가 젖꼭지에 통증.. 라이프/육아정보 201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