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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106

2016 설날 선물 세트 할인 받는법, 카드 할인, 온라인 할인, 대량구매 할인 이용하기 새해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보름이 지났다. 그리고 설날이 한 달도 안 남았다. 친구녀석 회사의 설날 선물세트 할인 소식을 들으니, 설이 얼마 남지 않는 것이 실감이 났다. 최악의 불경기라는 언플과 실제로 불경기인 상황이 된지 오래라, 올해 설날 보너스는 커녕 설날 선물도 약소화 하는 곳들이 많을 것 같기는 하다. 그러나 내가 못 받았다고 안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차피 설날 선물을 준비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조금이라도 아끼는 것이 낫다.검색해보니 이미 거의 모든 쇼핑몰과 마트는 설날 선물 예약 및 할인을 시작했다. 먼저 홈플러스를 보자. 홈플러스는 1월 25일까지 설날 선물을 사는 사람에게 할인해준다. 설날 선물 사전 예약 할인을 보니, 1세트만 구입해도 최대 (무조건이라고 안 했다.. 라이프/생활정보 2016. 1. 15.
유리병 스티커 끈끈이 자국 제거 방법, 1분만에 쓱 닦이는 스티커제거제 스파게티 소스 유리병이나 양념병 예쁜 것들은 먹고 난 뒤에 닦아서 양념병으로 쓰면 좋다. 문제는 철썩 붙어있는 스티커 끈끈이가 어찌나 안 떨어지는지 물에 불려도 보고, 수세미로 벅벅 문질러봐도 끈끈이가 뭉쳐서 조금씩 떨어질 뿐 스티커 제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파는 스티커 제거제를 하나 샀다. 2천원이다.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병이다. 큰데다가 유리병에 은색 뚜껑으로 디자인이 깔끔해서 양념병하면 깔끔하고 좋다. 양념 500g짜리가 쏙 들어간다. 스티커 끈끈이만 지우면 된다. 반신반의하며 사왔던 다이소 접착제 스티커 크리너와 화장솜을 꺼낸다. 화장솜 대신 휴지로 문질러도 되는데, 화장솜이 더 잘 지워졌다. 화장솜에 스티커 제거제를 뿌려서 적신 뒤 끈끈이에 대고 문지르면 싹 없어진다. 유리병 스티커.. 라이프/생활정보 2015. 12. 11.
피우던 담배 니코틴 농도 계산방법, 니코틴 ml g 환산하면? 전자담배 액상을 구입하면 니코틴을 따로 준다. 기호에 따라 니코틴을 넣으라고 하는데 전담 액상가게 사장님은 대충 한 방울이 1ml 정도 되니 피던 담배의 니코틴 농도에 따라 넣으라는데 어렵다. 저울에서 계량해서 넣으려고 보니 니코틴 ml를 mg으로 환산해야 되는데 부피를 g으로 어떻게 환산해야 할 지 갑자기 깜깜해졌다. 뭐가 이리 복잡해 ㄷㄷㄷㄷ ml g 환산 방법 검색하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ㅋㅋㅋㅋ 찾다보니 니코틴 ml를 g으로 환산하는 표가 있었다. 여기에도 함정은 있다. 니코틴 농도에 따라 또 달라진다. 필자가 전담가게에서 산 니코틴은 380mg/ml인데 이건 240mg/ml 기준으로 계산이 되어 있어서 다시 산수를 해야 한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저 표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몇 가지가 있다. 그.. 라이프/생활정보 2015. 5. 3.
냉동만두 굽기, 은근히 어려운 군만두 잘 굽는법 마트 구경하다가 시식으로 만두 하나씩 집어 먹다보면, 꼭 한 두 봉지 사오게 된다. 집에 냉동만두 한 봉지만 있어도 술안주로 야식으로 아주 유용하게 먹을 수 있다. 냉동만두 전자렌지 찌는 것은 진짜 쉬운데, 냉동만두 굽기가 보통 일이 아니다. 그래서 냉동만두 잘 굽는법을 찾아보니 뚜껑을 덮고 구우라는 팁과 마지막에 물을 조금 넣고 초크초크하게 만들어주라는 팁이 있었다. 꽁꽁 얼어있는 냉동만두를 꺼낸다. 그 사이 후라이팬을 달군다. 기름을 몇 방울만 넣는다. 냉동만두를 넣고, 불을 약하게 하고서 뚜껑을 덮어 놓는다. 그냥 열어 놓고 구우면 만두의 한쪽 면만 타버리고 속은 차가운 냉동만두 상태이다. 중간 중간 만두를 뒤집어 준다. 만두가 노릇노릇하게 익었다 싶을 때 물을 넣는다. 다들 알겠지만, 뜨거운 기름.. 라이프/생활정보 2015. 3. 8.
오리털 파카 세탁방법, 드라이클리닝 맡기면 더 빨리 손상돼? 오리털, 거위털 파카 등은 비싸다. 오리솜털, 거위솜털 등의 비율에 따라 오리솜털 70% 이상인 제품들은 기본 10만원은 넘어가고, 온통 고급 털로 빵빵하게 채워진 옷들은 몇 십만원은 된다. 고로 오리털 파카 세탁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워낙 가격이 비싸고, 오리털이나 거위털 파카 안쪽에 붙어있는 세탁방법을 보면 드라이크리닝을 맡기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의심없이 맡겼다. 그러나 생활의 달인 오리털 파카 재생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원래 오리털, 거위털은 세탁소에 맡겨서 빠는 옷이 아니라고 한다. 드라이크리닝은 기름으로 섬유를 손상시키지 않게 빠는 방식인데, 거위털이나 오리털 모피 등은 드라이클리닝을 할수록 털의 기름기가 제거되면서 보온성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털 옷을 오래 입으려면 모피.. 라이프/생활정보 201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