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방법, 악마의잼 누텔라 레시피

악마의잼 누텔라를 아느뇨? 이건 정말 중독성 강한맛이다. 주변에 살안쪄서 고민이라고 하는 사람있는가? 혹은 본인이 살찌는방법을 간절히 원하는가? 그럼 바로 누텔라가 정답이 될 수 있다. 혹은 소문듣고 누텔라를 샀는데 더 맛있게 먹는 레시피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잘오셨다능. 누텔라의 중독될 준비가 되었는가?

누텔라가 뭐냐고? 쉽게 말해서 초코시럽이다. 시럽까진 아니더라도 초코버터라고 하면 더 알맞은 표현이라고 하겠다. 땅콩버터의 뻑뻑하고 텁텁함이 싫다면 바로 누텔라로 입안을 사르르 녹여주면 되는거임. 괜히 악마의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가 아니다.

누테라 성분은 초콜렛과 더불어 헤이즐넛이 13% 함유되어 있다. 원산지는 캐나다, 제조원은 페레로 USA다. 이거 혹시 페레로로쉐 초콜렛의 그 페레로말인가? 식품유형은 준초콜렛이라니. 아무튼 성분을 보면 딱 고칼로리다. 살찌는법은 누텔라를 가까이하는 것이다.

가까운 수입과자파는 곳에서 371g 짜리를 6500원에 주고 샀다. 대형할인매장에서 더 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휴대할 수 있는 휴대용 잼형태로도 판다.

에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먹으면 정신번쩍 들겠다. 어쩌면 숙취해소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된다. 작은 미니 누텔라 가격은 800원이다.

땅콩버터 보다 무르다. 주르르 흘러내린다. 외국에 보니 이걸 통으로 드리 마시는 아이가 있더라. 그건 따라하지말자 그러다가 정말 탈난다. 아무튼 이걸 다양한 요리에 응용해서 근사한 누텔라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는 거임.

가장 기본적인 레시피가 그냥 식빵에 발라먹는거다. 이렇게 먹어도 충분히 근사하다. 어느새 식빵이 바람과 함께 사라졌음을 깨닫게 된다. 중독성 하나는 최고봉이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에게 누텔라의 맛을 깨닫게 하면 안되는거다. 괜히 악마의잼이라는 이름이 붙은게 아니니까 말이다.

살찌는 방법 찾는가? 누텔라를 이용한 레시피에 도정해보라. 원래 바나나는 어떠한 잼 종류를 혼합해도 잘 어울리는 과일이다. 외국에는 땅콩버터 바나나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즐겨먹기도 한다. 딸기도 나쁘지 않다. 딸기 초코퐁듀도 만들어 먹을 수 있지 않는가? 이렇게 파르페 형태로 먹어도 충분히 살찐다. 두번 살찐다.

이번에는 누텔라 와플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 혹은 쿠키와 쿠키 사이에 누텔라를 발라서 쿠앤크처럼 먹어도 된다. 땅콩버터 쿠키 사이에 누텔라를 드리 부어서 샌드위치로 만들어먹어 보라. 이건 뭐 머리가 아찔한 정도의 단맛이 느껴질꺼다. 단맛을 싫어 한다면 그냥 와플빵 사이에 상큼한 과일과 혼합해서 먹어봐라 어떠한 음식과도 잘어울리는 누텔라다. 살안쪄서 걱정인 사람있으면 누텔라를 소개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