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된장찌개 레시피 황금비율 정리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는거임. 된장찌게 가장 기본적인 한국 음식이지만 사실 끓이는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아마도 지방마다 넣는 식재료가 약간 다르기도 하기 때문인걸로, 그리고 별로 많지 않아 보이지만 재료가 8가지는 된다. 물론 조금 헝그리하게 먹어도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참 모양새가 그렇지 않은거임? 그래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알아보자.

역시 맛의 생명은 육수라고 한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역시 육수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지만, 된장찌개 육수라고 해도 그리 색다른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요리사도 아닌데 너무 공들이기는 좀 그렇다. 나머지 재료로 충분한 맛을 낼 수 있음이다. 육수는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면 된다. 마른 새우는 넣지 않아도 상관없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재료를 투입할때 넣어도 되는 것이 새우다.

된장찌개 재료를 먼저 살펴보자. 된장 2큰술, 바지락(혹은 미더덕), 양파 1/2, 표고버섯 2개, 청량고추, 대파 1/2, 두부반모, 다진마늘 1/2 큰술, 애호박, 감자 1개 정도 주재료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차돌배기 혹은 새우를 쓰기도 한다. 청량고추의 매운맛이 싫으면 고추장을 대신 넣어도 된다. 청량 고추대신에 생강을 쓰기도 한다. 바지락의 경우는 반나절 정도 소금물에 넣어두면 좋다.

먼저 재료 손질을 해보자. 두부, 감자, 양파 등의 재료를 깍뚝썰기로 토막을 내주자. 칼질할 필요가 있는 재료는 전부 칼질로 해주면 되겠다. 애호박을 손질할때는 중앙에 씨부분을 제거하고 깍뚤썰기를 해주면 되는거임.

표고버섯 준비할때 살펴봐야할 것이 있다. 좋은 표고버섯은 등이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 있는 것이니 참고하면 되겠다.

먼저 물에 된장을 풀어준다. 된장은 일반 밥그릇 보다 약간 큰 뚝배기 기준으로 2큰술을 넣어준다. 물이 미지근할때 된장을 풀어넣어주는 것이 좋다. 물이 끓기전에 된장을 넣어야 한다. 끓을때 된장을 넣으면 생각보다 잘 안풀린다. 재료 중에는 감자를 가장먼저 넣는다. 익히는데 가장 시간이 오래걸리는 재료다. 감자 다음에 곧바로 바지락도 넣는다. 1분 뒤에 다진 마늘도 같이 넣어준다. 감자가 익어가면 나머지 재료들을 모두 투하시켜주면 된다.

이렇게 재료를 투하했으면 보글보글 끓을때까지 기다려주면 되겠다. 끝물에 차돌배기를 넣어주어서 샤브샤브 처럼 먹어도 되고  아니면 차돌배기만 따로 구워서 된장찌개 위에 올려놔도 되는거임. 이렇게 하면 너무나도 손쉽게 된장찌개가 완성된다. 재료 투입 시기와 손질방법만 알아두면 된장찌게 황금 레시피가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