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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가격 및 종류, 전자담배 구입 시 비교해 볼 것

토탈인포 발행일 : 2014-12-12

흡연인이 있다보니 담배 때문에 얼굴 붉히는 순간이 종종 있다. 아무리 조심을 해도 한겨울 칼바람처럼 스며들어오는 담배 냄새 때문이다. 요즘같이 환기를 잘 하지 않고 보온을 하는 겨울철에 실내로 담배냄새가 스물스물 기어들어올때면 싫은 소리가 오간다. 그래서 찾아본 것이 전자담배이다. 먼저 전자담배를 검색한 결과 내려진 결론 몇 가지 부터 말하자면 전자담배는 금연 보조제가 아니라 그냥 연초 대체재일 뿐이다. 전자담배를 이용해서 금연 성공을 한다는 것은 조금 별개의 문제였다. 어쨌거나 전자담배로 바꾸면 담배 냄새로 인해 주변인들과 인상 쓸 일은 없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전자담배를 하나 사주는 것으로 하고 알아보는데 전자담배는 뭔가 더럽게 복잡했다. 기화기, 배터리, 액상 어쩌고 저쩌고 등, 보통 복잡한 것이 아니었다. 전자담배 하나 구입하는데 학습이 필요할 지경이다. 여튼 이 기회에 담배냄새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전자담배를 파봤다.


전자담배 디자인 및 원리

전자담배 디자인은 만년필처럼 생겼다. 일반적인 담배와 아주 흡사하게 생긴 전자 담배도 있으나 대부분은 기다란 펜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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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처음 보는 입장에서 간단히 살펴보면, 피리처럼 생겼다. 빨아들이는 부분이 있고 버튼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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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데 조금 더 얍실하게 생긴 것도 있고 조금 더 두툼한 것도 있는 것 같다. 전자담배 종류별로 디자인이 약간 다른가 보다. 어쨌거나 전자담배는 입으로 빨아들이는 부분이 있고, 버튼이 있고, 중간에 액상을 담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생김새는 여튼 펜처럼 제법 길다. 종류도 무척 많다. 소비자 연맹에서 전자담배 종류별로 조사해 둔 것이 있다.



전자담배 종류 

전자담배는 한국 전자담배, 라미야 전자담배, 하카 전자담배, 베가 전자담배, 에바코 전자담배, 오벨 전자담배, 시그닛 전자담배 등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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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정보는 아니고, 현재 전자담배 가격 검색을 해보니 위의 표와는 많이 달랐다. 에바코 전자담배인가 베일 전자담배인가 가격을 보니 2~5만원 정도면 풀세트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었다. 여튼 가격이나 AS 기간은 참고로 알아두자. 대략적으로 초기에 전자담배 구입하고 시작을 하려면 15만원 정도는 예상을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전자담배 구입 시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데 전자담배 후기를 보니,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시연을 해보고 구입하는 편을 추천했다. 초기에 입문할 때는 뭘 잘 모르니 매장에서 구입하는 편이 낫다고 한다. 그리고 전자담배 구입 시 살펴 볼 포인트를 정리한 표도 몇 개 있었다. 아래 표는 하카 전자담배와 마샤 전자담배를 비교한 표이다. 대충 보면 감이 오겠지만 마샤 전자담배에서 올린 표이다. 따라서 마샤 전자담배가 하카 전자담배에 비해 짱 좋다고 올려져 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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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의 어떤 전자담배가 더 좋은지 내용을 보라는 것이 아니라, 위의 포인트를 살펴보면 될 것 같아서 캡쳐해 둔 것이다. 전자담배 가격 비교야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할 거지만, 배터리 충전 방법, 호환성, 접점 기능, AS 기간, 구성품 등등을 보아야 할 것 같다. 더불어 전담 유저들은 카토마이저인가 하는 부분을 보라는데 그건 다음에 다시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사무실 담배연기 제거를 위해 전자담배 하나 사는게 어떻겠느냐는 말로 시작해서 벌써 3시간 넘게 검색했는데 전자담배의 세계가 꽤나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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