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보양식 맛집 모랑 해물솥밥, 곤드레솥밥 잘하는집

밖에서 외식을 즐겨하는 현대인이라면 조미료말고 뭔가 깔끔한 맛의 점심, 저녁이 필요할때가 있을꺼다. 그리고 반복된 일상에 힘을 보충해줄 보양식도 챙겨먹고 싶을때가 간혹 있는거임. 그런데 원기보충해주고 깔끔한 맛을 볼수있는 맛집이 강남에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괜찮은 가격에 강남역 근처 보양식 먹을 수 있는 맛집소개한다.

강남역 근처에 모랑 해물솥밥이 바로 거기다. 체인점으로 강남에 서초동에도 두군데가 있고 역삼동에도 있다. 강남역 5번출구쪽에 파리바게트 건물 3층에 보면 모랑 해물솥밥이라고 있다. 대신에 솥밥이라는 것이 솥을 달궈서 만드는 것이라서 음식나오는데 까지 시간이 거린다. 특히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가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사람이 없을때 가주면 되겠다.

모랑 해물솥밥 메뉴다. 기본메뉴는 9가지가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모두 솥밥이다. 가격은 7000원에서 9500원까지 다양하게 있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소셜커머스에 보면 모랑 해물솥밥 할인 쿠폰이 자주뜬다. 애용하면 몇천원 할인해서 모랑 해물솥밥을 즐길 수 있다.

메뉴에 보면 재료와 솥밥의 모양새를 볼수있다. 우와 전복보양탕밥도 그럴싸하게 보인다.

그런데 먹어본적은 없다. 주로 날치알솥밥을 많이 먹었고, 버터비빔솥밥, 곤드레솥밥을 많이 먹어봤다.

이것이 날치알솥밥 차림이다. 기본반찬은 4가지다. 그냥 간단하게 입맛을 돋구는 반찬이다. 그냥 솥밥하나만 먹어도 깔끔하다. 외국인들에게도 나름 괜찮지 않나싶다. 물론 매운걸 싫어한다면 불고기 솥밥정도는 되어야 하겠다.

밥양이 적은듯 하면서 강남에서 이정도 먹으면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말이다. 아무튼 먹고나면 4시30분에서 5시 되면 배고프더라. 가장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날치알솥밥이다.

이것은 해물솥밥이다. 나름 새우와 굴 등이 해물솥밥의 분위기를 내고있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곤드레솥밥을 더 선호한다. 보양을 생각한다면 해물솥밥도 괜찮다. 물론 더 상위의 메뉴를 먹을 수록 보양은 될꺼다. 요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계절이다. 보양식 한끼먹고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