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진콜라 활용법, 청소 노하우 및 생활의 지혜 모음

김빠진콜라 활용법 이렇게 쓰면되는거임. 자취생들이라면 꼭 이렇게 김빠진콜라 남을때가 있다. 특히 친구들이 한바탕 휩쓸고 갔을때 말이다. 또는 학교에서 동아리든 어떤 모임이든 친구들 생일이든 이렇게 콜라는 남아있게 되어 있다. 꼭 콜라가 아니어도 좋다. 탄산음료는 남아있게 마련이다. 어짜피 버릴 것이지만 그냥 버리지 말고 꼭 써먹고 버리기 바란다. 오늘 김빠진콜라 활용법 및 청소 노하우를 모아서 알려줄테니 즐겨찾기 해두도록!!

콜라는 산성이 강한음료다. 김이빠지더라도 어느정도 산성은 남아 있다. 가장 좋은 것이 녹을 제거하는 것인데 주변에 제거할 녹이 없으면 그냥 자기전에 변기위에 뿌려두는 것을 추천한다. 자기전에 김빠진콜라를 변기에 부어두고 다음날 아침에 물을 내려보라 그럼 변기가 광이나도록 깨끗해졌음을 알 수 있을꺼다. 이렇게 화장실 청소할때 콜라를 쓰면 상당히 요긴하다.

변기에만 쓸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세면대 혹은 욕실 구석구석에 김빠진콜라를 부어놔보라. 콜라는 물때제거에도 타고난 효과를 보인다. 물론 멀쩡한 콜라를 일부로 사서 쓸필요는 없다. 만수르도 아니고 콜라를 그렇게 낭비할 만큼 우리는 부자가 아니다. 만수르라면 그냥 재미삼아서 화장실 전체를 콜라로 가득부어 보겠지만 말이다.

그 외 김빠진콜라 활용법으로 녹을 제거하는데,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쓰인다, 못의 녹은 우리가 제거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특히 녹이 잘 쓰는 모종삽이나 가위에 김빠진콜라를 쓰면 된다. 콜라를 부어놓고 모종삽이나 가위를 담궈놓고 3시간 정도 두면 녹이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은반지, 은목걸이를 살짝 담궈두어도 불순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너무 오래 담구어두면 안된다듣 거임. 그리고 닭고기, 돼지고기 등에 김빠진콜라를 부어두면 고기의 불순말과 잡냄새를 확 잡을 수 있다. 약 1시간 정도 콜라에 담구어줘면 된다. 다시 말하지만 멀쩡한 콜라를 사서 할필요는 없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사먹고 남은 콜라를 재활용해주면 되는거임.

콜라를 이용한 청소 노하우였는데 콜라를 대신할 수 있는 다른 청소 노하우도 같이 알려주도록 한다. 아마도 요즘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청소세제로 베이킹소다가 있을꺼다. 오해하기 쉬운데 절대로 베이킹파우더가 아니다. 마트에 가면 청소세제 코너에 베이킹소다라고 있다. 액체로 되어 있는것은 좀 비싸고 분말로 되어 있는걸 사면된다. 사용할때는 베이킹소다와 따뜻한 물을 같이 활용해줘도 좋고, 구연산 혹은 식초와 함께 사용해보길 바란다. 싱크대 막힌것도 뚫을 수 있다. 

그리고 원두 찌꺼기를 이용해서 청소를 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 탄 곳 혹은 기름때는 원두 찌거기와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청소하면 해결되기도 한다. 그리고 기름때는 기름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가스렌지 상단에 있는 기름때는 식용유를 솔에 발라서  문질러주면 기름때가 없어진다. 청소후 따뜻한 물에 행궈주고 물기를 닦아주면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