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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증 치료 종류 알아보기 삭제 및 수복 재료

토탈인포 발행일 : 2014-11-22

치아우식증 뜻은 충치다. 충치를 전문적인 용어로 이렇게 부르는거다. 최근에 보철치료가 유행을 하긴하는데 무턱대고 하진 좀 그렇다. 치과 치료하면 보험이 안돼기 때문에 참 부담스러운 영역이다. 올바른 치아우식증 치료를 위해서 삭제 및 수복의 종류와 그 이후에 추가적인 치료 방법에는 무엇인 있는지 정리해본다.



치아우식증은 치아에 구멍이 생기는 것이다. 충치균이 부식시키고 세균 때문에 치아가 검게 변하는 것을 말한다. 초기에 잡으면 간다한데 이걸 방치하고 키우면 치료가 복잡해진다. 심하게는 발치를해야하는 경우도 생기는 거다. 흔히 충치를 떼운다고 하는데 그 과정을 삭제와 수복이라고 한다. 삭제와 수복에는 아말감, 레진 충전, 인레이, 금관 치료가 있다.



아말감은 아마도 성인이라면 한번 이상은 해봤을 것이다. 가장 전통적인 치아우식증 치료다. 금속가루를 잘 반죽하여 충치를 갈아낸 자리를 메우는 것이다.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해당 부위가 크면 깨질 수도 있다는 것이 아말감의 단점이다. 그 다음이 복합레진 충전이다.

충치가 크지 않으면 레진으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치아우식증 부위를 삭제하고 레진으로 처리한다. 기존의 치아색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치아 우식증이 심한 경우에는 치아를 많이 깎아낸다. 이런 경우에는 삭제된 치아부위를 복원하기 위해서 금, 레진 등의 재료를 붙이는 인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는 금관(크라운)이라고 해서 손상이 심한 치아위에 금으로 된 보철물을 씌워서 치아를 보호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금이빨이다.



치아우식증이 심한 경우 대부분 크라운 치료를 많이 한다. 특히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씹는 기능이 주가 되는 어금니의 경우는 크라운을 많이 쓴다. 금은 내구성도 좋고, 인체에 사용하는데 있어서 접합한 금속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치아는 금속 도재관 혹은 전부도재관 치료를 한다. 안쪽은 금으로 되어 있지만 겉에는 도자기로 제작한다. 치아색과 유사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치아우식증이 심해서 치수가 노출되는 경우에는 근관치료를 해야하고 그 보다 더 심하여 치조골까지 오염되고 이가 흔들리는 경우에는 발치를 해야하며 보철치료까지 해야한다. 치아를 뽑고 난뒤에는 보철치료를 해두는 것이 좋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치아가 쏠리는 경우도 있고 치아가 쓰러질 수도 있다.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과 진지한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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