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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척추염 증상과 치료 운동, 발목 관절이 아플때 의심해야!

토탈인포 발행일 : 2014-10-16

요즘은 자세가 않좋아서 허리, 척추질환이 많이 발생하지만, 건강한 자세를 유지하더라도 허리 질환이 올수있다. 이름하여 강직성척추염이다. 이건 나이와 상관없다. 주로 20대 남자한테 많이 발병한다고 한다. 강직성척추염 원인은 명화갛지 않다. HLA-B27이라는 조직접합항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생길 수 있는 허리 질환이라고 한다.



강직성척추염 증상은 이렇다. 20세 미만의 청소년기에는 발목이나 무릅, 고관절 부위에 관절통이 시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걸로 질환이 진행되는걸로 나와있다. 20세가 넘어가면서 허리 부분에 통증과 강직감이 나타난다. 고관절도 마찬가지다. 강직성척추염은 하반신에 다른 질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대표적이다.



무슨 허리의 염증 질환이 신체에 골고루 영향을 미쳐서 안구에 포도막염, 드물게는 폐에 섬유화, 대동맥판역류, 부정맥등을 야기시킬 수도 있다고한다. 아무튼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서 몸이 뻣뻣해지고 허리와 엉치 주변으로 통증이 2개월에서 4개월까지 지속된다. 강직성척추염 검사는 피검사부터 시작해서 확진판정을 위해서 엑스레이, CT, MRI 촬영을 할 수 있다.



강직성척추염 치료는 간단하게 끝날 수도 있고 수술을 할 수도 있다. 대부분 적절하게 꾸준히 운동해주면 완화되는걸로 나와있다. 치료는 약물치료, 운동, 수술로 나뉜다. 약물이라고 해도 운동을 도와줄 수 있는 진통제를 우선적으로 줄꺼임.



정말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약물보다 운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거이 메뉴얼일꺼다. 상태가 좋지 않으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하고  그 외 치료제가 있다. 자세한 언급은 생략함.



평상시 자세도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허리 자세라함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알꺼다. 푹신한 곳에 오래 있는 것은 좋지 못하며 딱딱하게 고정되어 있고 팔걸이가 있는 의자가 좋다. 앉은자세는 구부정하면 좋지 않다. 오래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가끔 움직여줄 필요가 있다. 침대는 단단한 것이 좋다.



허리 통증을 완화 시키기 위한 강직성척추염 운동과 피해야할 운동을 정리해보자. 관절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수영이 대표적이다. 목욕탕에서 하는 수영은 별 효과 없다. 1주일에 3번 정도, 30분 이상해주는 것이 좋다. 빠르게 20분 정도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축구, 농구와 같은 과격한 구기 종목은 피해야한다. 골프, 당구처럼 고개를 구부리고 하는 운동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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