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자 공부비결, 2014 수능 고득점 위한 공부 필승법
2014년 수능 시험이 11월 7일로 다가왔다. 그동안 빡세게 공부한 결실을 보는 시간이 다가온거임. 이제 1달 정도 남았다.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공부를 마무리 하고 컨디션을 유지하는것이 수능 고득점 위한 필승 공부 전략이라고 하겠다. 지난해 수능만점자는 33명이 나왔다. 수능만점자 공부비결을 좀 파악해보면 수능 고득점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비록 수능만점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말이다.
수능만점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공부 패턴을 살펴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나온다. 그 중에서 모두 실행했던 것이 부족하지 않은 수면이다. 대부분 6시간 30분 혹은 7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했으며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틈틈히 잠을자서 맑은 정신을 유지하도록 했다. 대부분의 경험으로 4시간 정도 자고서는 공부하는데 피곤하고 방해만 될 뿐이라고 했다. 이렇게 7시간 정도는 자면서 공부했다는 비율은 90%에 육박한다. 잠은 뇌가 쉬는시간이다. 머리도 쉬어야 뭔갈 기억하고 넣을 수 있다는점을 알아두자. 그리고 자는 동안 우리의 머리는 그동안 풀지 못했던 것들을 푸는데 에너지를 사용한다. 잠이 보약이다. 수능을 1달 남겨둔 아직까지 새벽까지 벼락치기를 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히 수면을 취해서 시험 당일 폭발적인 회전력을 발휘하는 뇌상태를 마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너무 뻔만 내용이겠지만 대부분의 수능만점자는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했다. 학원을 가는 학생도 있었지만 학원에 가지 않고 EBS 교제를 이용한 학생도 많았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수능만점자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예전에는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해서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EBS 교육 중심으로 공부해서 고득점했다는 학생들이 많은 듯 하다.
수능만점자들은 하나같이 오답노트나 메모를 사용했다. 물론 지극히 천재적인 학생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유독 수능만점자들 중에서 메모나 오답노트를 사용한 학생들을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오답노트라는 것은 확률적으로 내가 잘 모르는 문제를 종합, 요약해놓은 것이니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대신에 오답노트 만드느라 시간을 보내면 곤란하다. 오답노트는 그냥 막 만들어 놓아야지 만드는데 시간을 보내면 아무 소용이 없다. 예쁘게 만들필요 없다.
또한 수능 고득점자들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멀리했다. 물론 수능만점자, 고득점자 중에는 스마트폰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극히 일부분이며 가능하면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가거나 가장 낮은 요금제를 유지하여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자신만의 공부시간 패턴을 만드는 것이다. 시간을 나누어서 시간표대로 과목을 공부하지 않고 특정 과목에 목표치 분량을 만들고 그 분량을 다 달성할때까지 계속 공부하는 패턴을 가지기도 했고, 수능 당일 시간표와 동일하게 영역별로 공부하는 전략도 있었다. 수능 고득점 위한 수능공부 전략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야한다. 한국교육평가연구원에서 제시하는 그해 수능 평가 기준도 참고할 필요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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