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무료 교육, FALINUX Cloud Life 2014 - 취업 준비
요즘은 인문학을 중시한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클라우드, IoT 같은 IT 분야에 대한 지식도 많이 본다. 특히 데이터 저장 및 관리 등에 대한 자격증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어서 관련 교육이나 자격증을 따두면 도움이 많이 된다. 간단히 말해, IoT, Cloud Service에 대해 썰을 풀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취업 장면이나 회의 장면에서 좀 먹어준다는거다. IoT가 멍미? 클라우드 서비스가 뭔가효? 이딴 소리를 하고 있으면 곤란하다. IoT나 Cloud에 대해 썰을 풀 수 있으려면, 관련 세미나와 교육을 찾아 들어두는 것이 좋다. 기왕 취업준비하면서 없는 상황에서 비싼 교육보다 무료 교육이 좋겠지? ㅋㅋ
필자는 무료 세미나를 하는 업체들을 팔로윙하다가 정보가 나오면 간다.
10월 28일 (내일)은 인텔 코리아에서 모바일 개발자를 위한 인텔 소프트웨어 개발자 세미나(http://onoffmix.com/event/35603)가 있다.
인텔에서 하는 세미나라 궁금하기는 한데, 대상이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이다 보니 세미나 소개 문구부터 알아듣기가 힘들다 ㅋㅋㅋ
"매년 개최되는 인텔소프트웨어 기술 컨퍼런스 ISTEP KOREA가 올해는 좀 더 특별하게 준비되었습니다. HPC 개발자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던 병렬프로그래밍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과 별도로 모바일과 미디어 그래픽 분야의 기술이 추가된 건데요. 모바일 및 게임, 미디어 그래픽 분야 개발자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음.ㅋㅋㅋㅋㅋㅋ
무료라서 좋기는 한데, 아예 단어를 알아들을 수가 없기 때문에 패스...
다음으로 임베디드 자바, 우분투 관련 포럼에서 정보를 많이 퍼주는 에프이리눅스 세미나(http://www.falinux.com/kr/seminar)는 11월 4일이다.
IoT 클라우드에 대한 무료 세미나다. 이번에도 또 못 알아들을 이야기가 잔뜩 나오는지 소개글을 보았다.
"이번 세미나의 대상은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를 들어 보았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전통산업 분야에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 입니다. 앞으로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T 분야의 잠재 고객인 분들에게 좀더 정확한 정보와 사용 사례 등의 내용을 전달 하고자 합니다.
가급적이면 전문적인 용어를 피하여 거부감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을 하고 스토리텔링의 형태를 취해서 단순하게 지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오오오오미
그래. 이거다. 쉽게 설명해 준다고 한다.
댓글